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유래한 샐러드 카프레제

카프레제Caprese,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유래한 샐러드

 

 

 카프레제caprese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유래된 샐러드랍니다.

카프리capri는 이탈리아 남부 여행지의 종착지라고도 불리우구, "지중해의 푸른보석"이라고도 불리우는 아주 아름다운 섬이예요.

나폴리에서 배를 타구 바다를 향하면 검푸른 지중해가 펼쳐져 있구,,,그리구 그림처럼 아름다운 카프리가 보여요.

카프리capri는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서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이기두 하구요.

지도를 펼쳐놓구 보면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와 위도가 같은 위치에 있는 나라예요.

이탈리아 요리를 보면 우리 한국인 식성에 부담없이 편안하게 잘 맞는다는걸 느낄수 있을거예요.

카프레제는Caprese는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주재료로 만든 샐러드인데요,

모짜렐라치즈에 단백질이 풍부하구 야채엔 비타민이 많이 있어서, 바쁜 아침 식사로두 손색이 없지요.

 

 

 

이탈리아 샐러드 카프레제 만들기

재료. 기본재료; 송이토마토 10개, 모짜렐라치즈 200g, 알파파 약간, 샐러드잎 1cup

드레싱재료; 발사믹식초 2Ts, 간장 1Ts, 올리브유 1Ts, 참기름 1Ts, 연겨자 1ts, 후추 약간.

 

 

 

 모짜렐라 치즈는 얇게 썰어서 둥근 모양으루 커팅해 주세요,

직경이 약6cm쯤 되는 원형뚜껑을 이용했어요.

커팅하구 남은 치즈는 가늘게 채썰어 모아 두었다가 피자 만들때 사용해두 되요.

 

 

카프리capri섬 전경.  영국 찰스황태자와 다이애나妃가 HoneyMoon을 보낸 곳으로두 유명하죠?

 

 

 커팅한 치즈예요, 모짜렐라치즈의 쫄깃한 맛이 기대가 되요^^

  

 

 송이토마토는 가로로 2등분해서 슬라이스합니다.

일반토마토는 크기가 너무 크구, 방울토마토는 크기가 좀 작아요.

송이토마토가 방울토마토보다 더 맛있기두 하구요, 사랑스럽구 깔끔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송이토마토를 선택했지요.

송이토마토와 샐러드는 유기농야채루 준비했어요.

요즘 송이토마토 구하기가 쉽지 않죠?

송이토마토가 없으면 방울토마토 중에 커다란 걸로만 골라서 사용해두 되요.

 

 

 샐러드잎은 깨끗이 씻구 다듬어서 준비해 둡니다.

유기농샐러드라 싱싱하구 빛깔두 좋아보입니다.

줄기는 접시에 담을때 샐러드의 표정을 보면서 잘라서 사용하면 되요.

 

 

 드레싱에 사용할 재료들이 어느 집에서 다 있을만한 재료들이예요.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재료들이어서 우리 입맛에 편안하게 맞을거예요.

올리브유나 참기름이 있어서 이 드레싱 재료를 섞기 전에 상온에 미리 꺼내두어야 재료들이 부드럽게 잘 섞여요.

여기서는 연겨자를 사용했지만, 겨자의 톡쏘는 강한맛을 좋아한다면 일반겨자를 사용해두 되요.

일반겨자를 사용하면 드레싱 빛깔이 검푸른 색상이 되요.

 

 

 

 접시에 송이토마토와 모짜렐라치즈를 담구, 드레싱을 얹어 주세요.

드레싱은 드레싱그릇에 담아 카프레제 옆에 놓아두 되요.

여기에 샐러드잎을 연출하구, 알파파를 예쁘게 얹어 주세요.

핀셋으루 하나씩 놓으면서 표정을 잡으면 연출하기가 쉬워져요.

식성에 따라 민트를 얹어두 되요.

 

 

 이 정도면 모양두 예쁘구 영양의 밸런스두 맞는 샐러드, 카프레제가 완성되었어요.

"S"라인 몸매를 위한 샐러드, 카프레제Caprese!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모짜렐라치즈대신 순두부를 사용해두 되요.

순두부를 도톰하구 둥글게 썰어서 사용하면 되요.

 

 

 카프레제Caprese와 잘 어울릴 음악은 "Dance with Me",,,,,,

지금 배경음악으루 들리는 곡이랍니다.

 

 

 

 카프레제Caprese를 아침식사용으루 사용할땐, 저녁에 미리 토마토와 샐러드를 씻구 다듬구 준비해서

밀폐유리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엔 접시에 담아내기만 하면 되요.

드레싱은 미리 만들어서 상온에서 보관하구요.

모짜렐라 치즈는 아침에 준비하구요.

  

 

 밤늦은 시각까지 서재에 앉아있는 내사랑하는 남편을 뒤에서 가만히 안으면서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해두 난 항상 당신편이예요."라구 말하구 싶을때

내 사랑하는남자를 위해 이 "카프레제Caprese"를 만들곤 합니다.

                카프레제에 곁들이구 싶은 와인은 "1865 Reserva Marlbec"

                                         이런 분위기에 어울릴 향수는 "Lolita Lempi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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