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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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Deok Innopolis

ELKA, 2012 KAIST FAMILY NIGHT

안젤라Angella 2012. 12. 6. 16:00

 

"2012 KAIST FAMILY NIGHT"

 

 

 

엘카(ELKA)는 Encouraging Leaders of KAIST 의 약자로 모든 카이스트인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으로 단결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는 KAIST의 공식 응원단입니다.   ELKA는 KAIST의 모든 학생들이 하나될 수 있는 KAIST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MBC ESPN 치어리딩 대회에서 우승, 2010년 대통령 별장배 치어리딩 대회에서 우승하는등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ELKA의 멤버는 이시우, 박진휘, 민동영, 김연서, 이희대, 김재영, 나예은, 박현정, 양흥석, 정지수, 이희승 등의 KAIST 1,2학년 학부생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엘카ELKA의 리더는 KAIST 생명공학과 11학번 이지수입니다.

 

KAIST 응원단장인 KAIST 생명공학과 11학번 이지수.

 

KAIST 엘카의 멤버중 가장 예쁘고,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한 20대 청춘.

우리는 예쁘고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

 

 

 

                                                                                              "2012 KAIST FAMILY NIGHT"

 

 

"2012 KAIST FAMILY NIGHT"의 주역인 KAIST 문화행사위원회 위원님들.

 

사진 오른쪽 첫번째 어른이 KAIST 문화과학기술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 Prof. KIM MyungSuk님.

 

Prof. KIM MyungSul님은  2012 KAIST FAMULY NIGHT의 문화행사위원회를 이끄는 역할, 다른세분들은 2012 KAIST FAMILY NIGHT 위원.

 

2012 KAIST FAMILY NIGHT를 위해  Auditorium Concert Hall로 입장하기 전에 잠시 포즈를 취해주셨다(2012. 11 30. 금  19:20)

 

2012 KAIST FAMILY NIGHT의 준비위원장인 KIM MyungSuk교수님의 "대회사"를 들어보겠습니다.

 

 

 

"온가족의 밤을 맞이하여,,,

 

"KAIST 온 가족의 밤" 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7년 전에 시작된 "KAIST 금요문화행사"가 오늘로서 55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그해 1986년은 KAIST 학사과정 교육이 시작된 해입니다만, 당시 한국과학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덕연구단지는 문화의 불모지여서 과학영재들의 정서함양과

 

전인교육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실하던 때였습니다.  따라서 그 빈자리를 위해 시작한 본 행사는 이제 KAIST 구성원은 물론 이 지역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KAIST 문화행사를 처음 창시한 저로서는 큰 기쁨과 보람으로 생각합니다.문화예술은 물과 공기와도 같은 것, 문화예술은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예술은 미래를 여는

 

에너지의 샘, 따라서 과학기술은 문화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를 열어갑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KAIST의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교직원이 꾸미는 순수한 무대지만 아름답고 꽤 수준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과학기술 탐구에 몰두하던 이들이 펼치는 "KAIST 온가족의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깊어가는 초겨울밤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무대를 위해 귀중한 시간 할애해주신 출연자 여러분과 연출과 기획을 담당해준 모든 분들께 큰 박수 보냅니다."

 

2012년 11월 마지막날에 KAIST 산업디자인학과  Prof. KIM MyungSuk

 

 

 

"KAIST CHORUS"의 상임지휘자(2006~ 현재) 천경필님.

 

대전시립합창단 객원지휘, 탄방동 성당 성가대 지휘자, 공주 필하모니 합창단 창단, 대전 필콰이어 창단, 간호사과학교 장교합창단 MUSEUS 창단,

 

2006년부터 KAIST CHORUS 상임지휘자로 활동중.  관객 친화적이고 신선하고 감각적인 지휘로 합창단을 유쾌하게 이끄는  KAIST CHORUS 상임지휘자.

 

Top을 향해 성실하게 달리고 있는 리더.   이 분은 소싯적에 저와 같은 본당에 소속이 되어 있었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의 공연에서 가끔자주 뵙던분이예요.

 

탄방동성당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있는 둔산동이나 둔산대로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고, 본당 규모도 크고 재정도 아주 풍요롭고  성가대는 아주 유명하고

 

성가정성당이고 크고 멋있는  본당건물을 가진 성당, 이 본당 성가대 지휘자예요.    이 성가대에서 활동하려고 일부러 탄방동본당으로 교적을 옮기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

 

 

Auditorium Concert  Hall이 시작되기전 리허설하는 장면이예요. 

"ELKA"의 멤버들인데 시계바늘방향으로 1시방향이 "ELKA"의 리더 이지수.

 

 

 

"ELKA"의 의상이 멋있죠?  BLUE COLOR가 잘 어울리고 "ELKA"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인거 같아요.

리허설하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에서 Concert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시간,,,이 시간이 어쩌면 본 공연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

 

 

 

"KAIST CHORUS"의 멤버들 리허설하는 장면, 손가락으로 "V"자를 해보이며 포즈를 취하구 있어요.

"KAIST CHORUS"의 지휘자가 관객친화적인데 멤버들도 지휘자따라 친화력이 있는거 같아요.

 

KAIST CHORUS, 리허설하는 장면중,,눈빛만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program

ELGA               Opening Performance

Classic Guitar Duo          김기환,박민석

A. YORK                  Evening Dance

P. Bellinati                Perr Gynt Suite No.1 op46. "In the Hall of the Mountain"

E.Elgar                   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No.1

Ensamble        김대식,박민석,이원준,이태호

KAIST CHORUS            지휘 천경필

B. Kaempfert & M. Gabler-K. Shaw                     Love

Mac Huff                          Big City Swing

R. Cocciante - W. Lee                         La Cour des Miracles

Mark Hayes                     Lean on Me

 

 

 

GoSangJi Trio (GosSangJi, ChoiMinsik,YunJongSu)

G. M. Rodriguez    La cumparsita

Julian Plaza  Nocturna

A. Pizzaolla       Libertango

A. Piazzolla    Adios Nonino

A. Piazolla      La Muerte del Angel

 

고상지의 Bandoneon 연주는 매혹적이었지요.  고상지 본인 말에 의하면 KAIST에 잠깐 몸담았다고 하는데, 그건 겸손한 표현이고, 전형적인 KAIST STYLE.

 

Bandoneon연주연습할수없는 KAIST 기숙사를 박차고 나가서, 첫스승으로 고마즈 료타를 사사하고 도쿄에서 고마츠 료타가 이끄는 <Tokyo Bandoneon Club>

 

정기연주회때 Komatsu unit으로 3년간 참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4년간 공부하고 아르헨티나로 떠났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또,,,,,

 

고상지가 Bandoneon으로 연주한 곡이 Tango인데, 원래 Tango 음악이 고혹적인 것을 넘어서 관능적인 음악이긴 하지만, 이렇게 치명적인 유혹일줄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가면 GoSangJi Trio가 Bandoneon을 연주하는 "Auteur Club"이 있는데,,,아무리 바빠도  서교동에는 한 번 가봐야 겠다.

 

Why?  GoSangji의 Concert 보러,,,,, Tango 음악으로 이렇게 매혹적인 연주를 하는 연주자는 아직 없었다.

 

 

 

Concert가 끝나고 전 출연진이 무대에 자리하고 ELKA가 무대에서 "Champion"이라는 음악에 맞춰 응원시범을 보여주는 모습.

 

"Samsung Galaxy Note 10.1" 로 촬영,,,Tablet PC에서 바로 blog 기사를 작성하려고 했으나 Tablet PC의 한계에 부딪혔고, blog 작성이 안 되는 상태,

 

Tablet PC의 사진파일을 데스크탑으로 옮기려고 했으나 여기서 호환이 안 되고 Error가 여러번 생겨서 이거 해결하느라 아주 많고 만은 과정과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또 이 Tablet PC에서 촬영한 사진파일을 Daum blog 작업하면서 Daum Editor에서 Tablet PC가 촬영한 형태의 사진파일을 인식하지 못해 Error 가 여러번 나서

 

그거 해결하느라 여러 과정과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Daum 고객지원센터가 상당히 여러날 많은 시간에 걸쳐 고생했다는,,,,,,,삼성전자 고객센터도 나름 고생했다는,,,,

 

Samsung Galaxy Note 10.1이 출시된지 이미 3개월이 지났고, Samsung측에서는 후속타를 준비히고 있을텐데, 실제로 사용하는 Galaxy Note 10.1의 User의

 

생각과 Needs가 반영되도록 "임상데이타"를 만들어줘야 하고, 이 "임상데이타"가 Samsung의 제품연구개발팀에 전달되도록 해 줘야 하는 것이다.

 

"Samsung  Galaxy Note 10.1"이 화면이 DSLR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고 그리고 DSLR 보다 휴대하기 편리해서,,,서류가방에 쏘옥 들어가구,,

 

북카바 디자인이 예뻐서 북카바 씌워서 휴대하면 예쁘다.  Smart Phone 기능은 통화감도를 Smart Phone 수준으로 맞추는 방법을 알고, Bluetooth기능이 있어

 

이 부분은 승용차에 내장된  Bluetooth와 연결 호환시킬수가 있다.  급한 전화는 벨소리를 별도로 설정해 놓고 운전중에도  Bluetooth로 통화할 수 있다는,,,,운전중에도

 

선별통화가 가능하다는,,,U-Sim chip 하나로 Smart Phone과 Table PC를 호환해서 사용, Smart Phone에서 사용하던 휴대폰 번호로 Tablet PC에서 통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Smart Phone을 늘 같이 휴대하기는 하지만 뭐,,,U Sim Chip을 필요할때만 Smart Phone으로 옮겨서 적재적소에 사용하구 있다는,,,,

 

"Galaxy Note 10.1의 다른 기능이 내게 필요한 기능이 여러 여러개 있고, Tablet PC가 나와는 여러모로 소통이 잘 되는거 같구 내 Style에 잘 맞아서

 

Samsung Galaxy Note 10.1을 선택했는데 ,,,내가 Samsung Galaxy Note 10.1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나 보다,,,이게 Tablet PC의 한계일까?

 

나?

 

 "Samsung Galaxy Note 10.1"의 "Early Adapter"

 

 

 

ELKA가 'Champion"이라는 곡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

 

동작이 박진감이 있어 Concert Hall의 classic한 흐름에  적응하고 있다가 갑자기 음악이 빨라져서 그 동작 따라가느라 힘들었다는,,,

 

 

 

Concert의 피날레 부분,,,ELKA의 동작에 맞춰 전객석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ELKA의 동작에 맞춰 따라하라고 해서

 

얼떨결에 기립해서 ELKA와 함께 호흡하며 ELKA의 리듬에 호흡을 맞췄던 순간,,,

 

그래, KAIST, 너희 20대청춘에게 미래를 물어본다.

우리 앞세대는 저기까지 했고, 우리 세대는 여기까지 해왔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전히 답답하고,,,, 요즘 이런저런 일로 속상한 일이 많다.

 

20대 청춘, 너희에게 미래를 물어보구 싶어진다.

 

20대청춘,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그리고, KAIST, 너만 믿는다.

"KAIST  FIGHTING~~"

 

 

"I  LOVE  KAIST"

 

KAIST Auditorium 관계자,   KAIST 문화과학기술대학원 관계자,  KAIST 문화과학기술대학 산업디자인과 KIM MyungSuk 교수님,

 

KAIST CHORUS 천경필지휘자, KAIST CHORUS, 그리고 ELKA, ELKA의 리더 생명공학 11학번 이지수,,,,

 

그리고 "2012 KAIST FAMILY NIGHT"을 기획하고 연출한 모든 Staff 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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