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굴소스 볶음

 

다이어트 굴소스 볶음

 

"굴(Oister)"은 바다에 사는 연체동물로 바위로 붙어 살기 때문에 석화石花라고도 한다. 

 

조개껍데기 속에는 부드러운 연체가 있고, 아가미는 음식물을 모아 위에서화하도록 하며, 안쪽의 내전근으로 껍질을 여닫는다.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도 먹는데

 

중세 유럽에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  음식으로서 작용에 대해자세히 쓴 책은 M.F.K. Whisler가 쓴 <Consider the Oyster>라는 책이 있다.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겨울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다.

 

게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이런 병원균에 오래 살아남는다.  게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우리 몸은 이런 병원체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로도 발병이 가능한 만큼 겨울철 식품 섭취시에 몇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굴, 패류, 오염된 채소, 오염된

 

지하수 등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노로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따라서 가급적 굴 등 어패류는 익혀서 먹어야 한다. 

 

 

 

 

 

Photo by Lee JinHo

Writed by Ang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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