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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Spoon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아티스트, 로메로브리토

안젤라Angella 2013. 2. 24. 05:30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

모던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 특별전 리뷰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 1963~      )"는 타고난 낙천적인 바탕으로 작품을 창조한다.

 

에린구겐하임(Eileen Guggnheim, 영국왕립재단부관장)이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사랑이 풍만한 브리토의 작품은 마치 샤갈의

 

"하늘을 나는 연인"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한 것처럼, 브리토는 고대와 현대 미술 거장들의 영향 속에서 그 만의 경쾌한 색감과 대중적 소재,

 

그리고 강렬한 구성을 바탕으로 이 시대 최고의 팝아티스로 주목 받고 있다.    브라질 레시페 출생으로 8명의 형제들과 함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로메로 브리토는 일찌기 이미지와 색감에 있어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신문조각, 판자 등 주변의 모든 것을 캔버스로 이용하여 

 

창조적인 표현에 몰두했으며, 이러한 그의 열정과 예술적 감성은 학업을 넘어 그의 삶 전체로 이어졌다.

 

 

 

 

1983년 유럽 여행을 통해 대가(피카소, 마티스 등)들의 작품을 연구한 브리토는 활발히 작품을 제작하면서 전시활동에 전념했고,

 

이후 팝아트가 환영받는 미국 마이애미에 정착했다.   이것은 곧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1869년 브리토는

 

보드카 회사인 앱솔루트(Absolute Vodka)로 부터 자사 로고  디자인 제의를 받으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이는 앤디 워홀(Andy Warthol)이나

 

키스 해링(Keith Haring)과 같은 대중적인 팝 아트 작가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러한 브리토의 활발한 예술활동으로

 

그의 스튜디오가 있는 마이애미 해변지역은 창의력과 독창력있는 예술가들의 집합 장소로 다시금 부상하게 되었다.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은 싱가폴과 두바이는 물론 런던과 뉴욕 등 5개 대륙의 주요 갤러리와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2008년 브리토의 작품

 

"여행(Journey)"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Louvre Mussum)에 전시되면서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미국의 제 41회 슈퍼볼경기(2007)에서 브리토의 "마티스가 피카소를 통하여(,,,,,Matisse Channeing Picasso)"라는

 

퍼포먼스가 진행된 후 뉴욕타임즈는 경기장을 살아있는 예술로 승화시킨 브리토의 열정에 주목했다.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의 작품은 미술계 인사아 미술품 소장가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브리토는 다양한

 

방식의 예술품을 제작한다.   브리토는 아트, 바젤(Art Basel)의 창시자인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와 에른스트 베엘러

 

(Emest Beyeler)의 초상화를 제작했으며 유엔(UN)의 우표시리즈, 브라질 상파울로시 창립 45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등 다양한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다

 

 

 

 

 

브리토(Romero Britto)는 "예술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함께 나누어야 한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년 250여 개가 넘는 자선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면서 나눔에 대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브리토는 2006년, 2007년 그리고 2009년 스위스 다보(Damos)에서 열린세계 경제 포럼에 강연자로 초청되었고, 여기서 그는 "앞으로 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켜나가는 예술가로서 세계의 여러 이슈를 예술로 풀어나갈것"이라고  그의 확고한 소명을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의 예술세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로메로 브리토(Romero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아티스트(New York Times)"라

 

칭할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네오팝큐비즘의 창시자이다.

 

일상적인 소재, 대중적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로 풀어내는 브리토의 작품에는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또한 브리토는 2006년, 2007년 그리고 2009년 스위스 다보(Damos)에서 열린세계 경제 포럼에 강연자로 초청되었고,

 

 여기서 그는 "앞으로 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켜나가는 예술가로서 세계의 여러 이슈를 예술로 풀어나갈것"이라고 그의 확고한 소명을 밝혔다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 특별전

 

2013.  02. 22 - 2013. 03. 20

 

롯데갤러리(042-601-2828)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423-1번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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