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테마가 있는 식탁

들판 가득 피어나는 샛노란꿈, 유채꽃차 만들기

안젤라Angella 2013. 4. 12. 06:00

 

 

 

노란 유채밭은 봄의 상징이다. 유채꽃 화사한 꽃밭 한가운데로 들어가면 누구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 같다.

 

마냥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유채꽃은 마법의 꽃...

 

꽃밭에서 나오는 순간 꿈에서 깨어나지만 꽃은 해마다 들판 가득 피어나서 샛노란 꿈을 부른다.

 

 

 

 

유채꽃 자체는 맵고 시원한 성분을 가지나, 유채꽃차는 달고 부드러워 봄에 즐기기 좋다.

 

 

 

 

"유채꽃(Rape Flower)"는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 풀로 "평지"라고도 부른다.

 

길쭉한 잎은 새깃 모양으로 갈라지기도 하며 봄에 피는 노란꽃은 배추꽃과 비슷하다.

 

 

 

 

유채꽃을 채취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대도시에서 유채꽃을 보기가 쉽지 않고 아직 개화시기가 일러서 유채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외에 갔던 길에 우연히 유채꽃을 발견하게 되고 차를 세워두고 유채꽃을 채취하였다는.

 

 

 

유채꽃 노오란 꽃이 마치 노랑나비가 담겨 있는거 같죠?

 

유채꽃은 깨끗한 곳에서 자란 꽃을 채취하여, 1%의 소금물에 헹궈서 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어느 정도 거두어 주세요.

유채꽃차를 만드는 방법은 유채꽃을 생화 그대로 사용하여 찻물을 붓고 우려내어 차를 만드는 방법이 있고,

유채꽃을 씻어 말렸다가 이 건조한 꽃을 찻물을 붓고 우려내어 차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유채꽃 생화 그대로를 사용하여 유채꽃차를 만들려구요.

 

 

하얀 도자기찻잔에 유채꽃을 30g 정도 놓아주세요.

 

 

뜨겁게 끓인 물을 찻잔에 부어주세요.

 

 

유채꽃을 찻물을 붓자마자 노란찻물이 우러나기 시작해요.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정도 우리면 이렇게 노란 빛깔의 찻물이 우러나와요.

 

 

 

 

"저기 오는 봄 역적같이 오는 우리 봄을 보아라


                                              얼음 겹겹 근심 쌓인 어깨를 벗고 기를 쓰고 능선을 넘어오는


참꽃 보아라 긴 싸움 끝에 그 쓰린 상처 위에


                              그리하여 눈물짓듯 덥썩 가슴에 와 안길 듯"


 

 

 

차랑차랑 돋아나는 우리 사랑 보아라 설움도 눈이 부셔


                                            나는 노래로도 이 봄을 다 채울 수 없는데 저 맵디매운 조선처녀 보아라


돌이킬 수 없는 꽃 지쳐 돌아온 오늘밤 그대에게


                                      찬란히 몸 열어 넋까지 끝내 바치고야 말 꽃 참꽃을 보아라

 

                                                                                  안도현 "참꽃"

 

 

 

돌이킬 수 없는 꽃 지쳐 돌아온 오늘밤 그대에게


                                      찬란히 몸 열어 넋까지 끝내 바치고야 말 꽃 참꽃을 보아라

 

                                                                                  안도현 "참꽃"

 

 

 

 

2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