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그가 2006년 대전의 대안공간 반지하의 운영자로 활동하던 시기였다. (사실 그는 ‘활동’했다는 말과 별로 어울리지 않게 반지하의 작은 의자에 몸을 접어 앉아 있거나 한 구석에 차린 한 사람 겨우 들어갈만한 공방에서 짜투리 나무를 깎는 일을 하고 있..

김영순작가의 의 2번째 테마전 "스타일2"가 모리스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김영순작가의 첫번째 전시회였던 "스타일1"에서는 채색의 전통적인 재료인 물감을 이용하여 옷을 통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일면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도 인간의 삶 속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문화적 ..

"사랑은 작은꽃처럼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것" "Love is"展을 Cartoon Style로 표현하다 "사랑은 짜~잔하고 갑자기 찾아온다. 달달한 포도쥬스를 마시다 옷에 흘려 보라색으로 물이 드는 것처럼 그렇게 살며시 갑자기 찾아와 잊혀지지 않고 가만히 머문다. 그것이 사랑인지 모른체한발한..

Samsung GALAXY Note 10.1 똑똑한 S-Pen 1024 단계의 압력을 인지하여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때 선의 굵기와 진하기를 자유자재로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보다 정교한 노트 정리와 크리에이션 작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즐겨쓰는 펜모드 저장및 picker 기능으로 원하는 이미지 속..

사진작가 김중만의 4B연필을 만져보는 방법 사진작가 김중만선생님에게는 당신이 소중하게 아끼는 4B연필이 있어요. 이 4B연필은 절대 어느 누구에게도 빌려주지도 않고 그 4B연필을 구입한 나라나 가게위치를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하는 서울..

조금 느리게 가는 사람들, 느려도 괜찮아요 조금 늦게 성장하는 나무일수록 땅 속에서 뿌리를 넓히고 튼튼히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 때문에 더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위로만 빨리 자라는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고 쓰러집니다 조금 느리게 가는 사람들,,,,느려도 괜찮아요. 대전시..

여자가 머리결을 매만질때 어렸을때 엄마가 내 머리카락을 정성껏 빗기고 길게 땋아서 맵시있게 묶고 리본을 묶어줄때 그런 느낌을 느끼구 싶을때가 있어요. 편안한 사람에게 내 머리결을 맡기고 있으면 졸음이 솔솔 오는 상태가 되곤 합니다. 다니는 미용실의 헤어디자이너가 내가 하구 싶은 헤어스..

페이스페인팅facePainting으로 그려보는 봄느낌 도톰한 아이의 볼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는 손길과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하며 볼을 내밀구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어른들 따라 벚꽃놀이에 온 아이들에게 대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모습인데요,,,,,,, "CNU 벚꽃축제"에서 만난 정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