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그룹 이리스"는 2008년 5월 창단된 여성4인조 퓨전 연주팀입니다.
"이리스"는 스페인Spain어루 "무지개"라는 의미이기두 하구,
그리이스신화에 나오는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의미한다구 하는데요,
연주의 퀄리티quality를 중요시하는 어쿠스틱 연주 위주의 그룹이라구 합니다.
첼로, 플룻, 가야금, 건반악기로 이루어진 양악기와 국악이 어우러진 퓨전그룹인데요,
플룻은 악기두 예쁘지만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악기입니다.
이리스의 플루티스트 역시 귀여운 느낌이 드는 뮤지션입니다.
봄이오는길, 밀양아리랑, 원더걸스의 노바디, 붉은노을, 영화 왕의남자 O.S.T 등이 연주되었어요.
무난하구 대중적이며 평이한 곡들이 연주되었어요.
"Teresa Teng"의 "月亮代表我的心"을 퓨전그룹이 연주하니
Teresa Teng의 목소리두 듣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리스" 멤버들의 의상이 화사하죠? pink, ivory, gold 같은 칼라가 조화된 의상. 봄내음이 물씬 묻어나는거 같아요.
멤버들이 "퇴니썸씽"이라는 것만으로두 싱그럽구 예쁠텐데,,,,,,
의상과 메이컵 컨셉을 10대 컨셉으루 했는지 다소 어색한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두 노력하는 모습이 예뻐보입니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의 영향 때문일까요?
"리베르탱고"는 첼로를 위한 곡입니다.
오늘의 첼리스트가 "리베르탱고"를 무난하게 잘 소화시켜 연주하구 있어요.
이 첼리스트는 진행두 원만하게 잘 하는 편이었어요.
수요브런치콘서트는 지난주보다 관객수가 훨씬 많아진듯 해 보입니다.
정원을 초과해서,,,,,객석이 100석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미 객석이 부족했구,
서서 관람한 관객이 상당수였던 거 같아요.
"수요브런치콘서트"는 이제 시작하는 콘서트이구
우리 함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할 콘서트인데, 퓨전그룹 이리스의 밝구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어쩌면 "수요브런치콘서트"의 전망은 밝지 않나 싶어 보여요.
"20층 하늘마당"이니 전망이 아주 좋은 공간空間이긴 합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 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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