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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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DaeJeon

3.1절 대전,충청인 자전거 대행진

안젤라Angella 2009. 3. 1. 13:37

                                           "대전,충청인의 1만 태극기 물결을 보여주자"

 

 

3.1절 기념 대전. 충청인 자전거 대행진"은 매년 3월 1일에 삼일절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3.1 정신을 기리며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우리 지역 단체, 개인, 가족의 화합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장이기두 한데요,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행사이기두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코스를 완주하기 보다는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친구와 함께 직장동료와 함께 봄의 밝은 햇살을 즐기는 자리이기두 합니다.

 

 

 

 3월의 첫날 포근하구 화사한 봄날씨,,,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주최측의 집계에 의하면  2만명이 모였다구 하는데요,,,,,

 

 

 직장 단위로 단체로 참가한 그룹두 있구요,

 

 

 

 이렇게 연인끼리 커플룩을 입구 출전한 팀두 있었어요.

 

자전거에 태극기를 매달아 주는 모습이 다정해 보이죠?

 

 

 엑스포남문에 주최측 부스가 차려졌구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입니다.

 

StartLine으루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구조물인데, 참가자가 예상을 초과하는 바람에 

 

출발은 엑스포남문을 통과하는 걸루 변경이 되었구요,,,,

 

 

 

오늘의 자전가타기 대회 코스는요,

 

 둔산대공원(엑스포 남문광장) 을 출발하여---> 엑스포대교 ----> 엑스포과학공원 --->KAIST ----->  유성구청

 

----> 궁동사거리 ----> 충남대 정문앞 ----> 충남대 서문앞 ---> 자운대 ---> 화암사거리 ---> 전민사거리

 

---> 대전 MBC --->엑스포다리 ---> 둔산대공원(엑스포남문광장)에  도착하는 18.5km 코스입니다.

 

 

 

 

이렇게 독특한 모양의 자전거를 지참하구 출전한 후보두 있어요.

 

저 자전거루 속도가 나랴 싶지만 어떻든 사람들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했지요.

 

자전거가 귀엽구 앙증맞죠?  마치 "빈폴자전거"같은 모양,,,,

 

 

 

 오전 11시, 대회가 시작되구 출발선Start Line에 서서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참가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맨 앞에서 둔산경찰서 자전거 봉사단의 의전이 있었어요.

 

 

 

 서서히 출발하는 모습인데요, 기록을 경신하거나 순위를 매기는 행사가 아니므로

 

밝구 화창한 봄공기를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단체팀, 가족팀, 일반개인팀 순서루 출발을 했어요.

 

엑스포남문을 출발한 자전거들은 코스를 모두 돌아 다시 엑스포남문으로 되돌아오는

 

18.5km의 거리를 달리게 될 겁니다.

 

 

 

 오늘 자전거로 달리게 될 코스가 쾌적한 지역이라서

 

맑은 봄햇살을 만끽하며 달리기엔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겁니다.

 

자전거가 엑스포남문을 출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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