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아름다운 공간

꽃이 지면 잎이 짙어집니다

안젤라Angella 2009. 5. 6. 19:05

 

 

신록의 계절 5월엔, 꽃과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나 파라다이스Paradise입니다.

 

푸르른 대지두 도심한복판두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파라다이스입니다.

 

싱그러운 바람결이 만져지는듯 하죠?

 

이 길은 둔산동 둔산네거리의 모습이예요.

 

도심한복판 번화가이면서, 차분하구 쾌적한 도로입니다.

 

 

 

 

 

 초여름같은 날씨가 며칠 계속되면서 옷차림이 눈에 띄게 얇아졌어요.

 

반팔옷차림이 많아졌구, 더러 민소매 차림두 눈에 띄입니다.

 

이 사진을 찍구 있는 사람두 샤방샤방한 쉬폰원피스를 입구 있었어요. 

 

 

 

 둔산동은 도시계획의 개념이 도입된 쾌적한 신도시입니다.

 

 둔산지구는 대덕연구단지와 정부대전종합청사 구성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신도시입니다.

 

둔산지구가 조성되기 시작한건 15-20년 정도되었구, 이  가로수길의 나이두 아마 그 정도될 겁니다.

 

 

 

 

 둔산사거리.  정부대전종합청사역에서 이마트 둔산점으로 가는 길인이예요.

  

왕복 6차선 도로를 서쪽과 남쪽에 접하구 있는 가로수길이구, 평범한 도심한복판인대두

 

이 길은 웬지 편안하구 차분한 느낌이 있어요.

 

 

 

 

 

 이 길을 걷는 사람이 의외루 많은거 같습니다,,,,,,,

 

휴일 오후의 편안하구 넉넉한 모습두 느껴지구요,,,,

 

밝구 활기찬 모습이 싱그러워 보입니다.

 

휴일 오후, 이마트 내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덥구 답답하던데, 이 거리는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날씨는 벌서 초여름 같구, 에어컨 사용할 준비라두 해야 하려나 봅니다,,,,,

 

 

 

이 길엔,,,,,, 이른봄엔 목련이 피어 있기두 하구,

 

봄엔 벚꽃이 피는 길이기두 하구, 그 다음엔 잎이 짙은 가로수길이기두 하구,,,,,

 

요즘같은 계절엔 일부러 걸어보구 싶어지는 길이기두 합니다.

 

"꽃이 지니 잎이 짙어집니다"

 

 

 

 

 둔산동, 둔산지구의 보도가 거의 이런 모습을 하고 있구,

 

보도블럭두 나무두 거리두 거의 같은 모습인데,

 

이상하게두  이 길은 웬지 편안한 느낌이 느껴져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짙어진 잎이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바람결이 만져지는듯 하구요,,,,

 

 

 

 이마트 둔산점 앞입니다.  쇼핑을 마치구 출차를 기다리구 있는거 같아 보여요.

 

 

 

문득, Tim Mac Brian의 음악이 듣구 싶어져요.

 

"Source de lu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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