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소녀의 뽀오얀 볼같은 워터메론 아이스장미

열여섯 소녀의 뽀오얀 볼같은 워터메론 아이스장미

 

 

때로 어떤꽃은 모양보다 이름이 더 예쁜 경우가 있는데,  이 "워터메론아이스장미"가 그랬지요.

장미원에서 이 꽃을 보았을때 해당화의 일종이다 아니다 장미원에 있으니 그래두 장미 어느 품종이다

의견이 있었는데, 이름이 "워터메론아이스장미"랍니다.

그냥 메론두 아니구 워터메론이니 얼마나 부드럽구 사근사근 달콤달콤할까요,,,

거기에 시원하기까지 하다니,,,,,

 

 

 

아이스장미 품종이 귀엽구 사랑스러운 느낌의 장미가 여러개가 있는거 같아요.

해당화두 장미과의 식물이긴 하구요, 해당화 중에 좀더 퓨전화된 게 이 "워터메론아이스장미"루 품종개량되었을수두 있구요,,

누구는 어느 바닷가에 가면 이 꽃과 똑같은 꽃이 있는데 그게 해당화하구 하기두 하구요,,,,

 

 

 

 마치 열여섯살 소녀의 발그레하구 도톰한 볼처럼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볼을 한 번 만져주구 싶을만큼 뽀얗구 예뻐 보여요.

마치 "토슈즈Toe-shoes"를 신으려구 리본을 묶구 있는 큰병아리표 발레리나처럼,,,

꽃이 귀엽긴 하지만,  세련되거나 우아하거나 하는 느낌은 부족한 거 같기는 해요.

마치 열대여섯살 여자아이들이 마치 자기들이 가장 예쁘구 가장 잘난줄 알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유치해 보이듯이,,,,,,,

 

 

예쁘기는 요만할 때가 가장 예쁘죠?

 

 

 

 귀엽구 사랑스럽지만 줄기엔 가시가 많아요. 

자잘한 가시가 줄기에 촘촘히 박혀 있어서 이걸루 꽃꽂이를 하자면 가시 정리를 잘 해야 할 듯해 보여요. 

열여섯 소녀들이 톡톡 튀죠,,,,,^^  자잘한 가시처럼 틱틱 튕기구,,,,,,하하

장미로 꽃꽂이 하기엔 아마존 품종이 제일 시원시원합니다.

꽃 자체가 크구 세련된 느낌인데다가, 꽃표정이 기품이 있어요.  세련된 캐리어우먼 같은 느낌.

줄기두 튼실하구 가지가 많지 않구 큰 가시 몇개만 정리하면 줄기가 금방 깔끔해지구,,,,다듬기두 쉽구,,,

그러구 표현할 땐,  스타일리쉬한 표정을 잘 연출할줄 알구,,,,,,,,

 

 

 

"아이스장미" 라는 장미가 있는데 하얀색,,,아이보리색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죠,,, 

이 "아이스장미" 품종의 장미는 우아하구 기품있구 고급스러운 장미예요.

어떤 모양이냐구요?

 

 

 이게 바로 "아이스장미".  발레리나 강수진 같은 장미.  우아하구 기품있는 장미예요.

 

 

예쁘구 사랑스러운 "워터메론아이스장미" 처럼 상큼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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