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영화를 불러온다는 꽃 아부틸론

부귀영화를 불러온다는 꽃, 아부틸론FloweringMaple

 

 

 꽃모양이 마치 금빛 비단 돈주머니,,,어렸을때 세배돈 받아 담던 복주머니처럼 생겨서

부귀영화를 불러오는 꽃이라고 알려진 아부틸론floweringMaple

멕시코 출신인 이 귀화식물은 추위에는 매우 약해서 밖에서 겨울을 나지는 못한다구 알려져 있어요.

 

 

 

꽃모양두 색감두 우리 정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는 꽃입니다.

마치 라틴Latin음악에서 느껴지는 열정, 다른 정서가 느껴지는듯해요.

아멜리아 로드리게스의 파두Pado 음악을 들을때 느껴지는 그런 느낌,,,,,

 높이 30∼5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3∼7개로 갈라지는데,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톱니와 노란색 또는 흰색 무늬가 있습니다.

꽃은 6∼9월에 처진 줄기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아래를 향하여 핍니다.

 꽃받침은 보통 붉은색이고 꽃잎은 노란색·붉은색 등이고,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번식합니다.

 

 마치 초등학교 1학년 생이 미술시간에 색종이접기로 접어 놓은듯한 조금은 어설프고 서툰 느낌이 드는 꽃모양입니다.

아욱과의 식물인 이 아부틸론은 줄기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수십그루를 엮어서 지주대로 정형시켜 놓으니 마치 커다란 나무숲처럼 느껴져요.

아부틸론FloweringMale Forest,,,,

 

 

 24k 순금으로 만든 구두,,,

신데렐라의 구두보다 더 quality가 높을거 같은데요?

이 구두를 신는 건 좀 그렇구 은행대여금고에 보관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순금Gold은 부귀영화의 상징이죠,,,

 

 

 

 열대와 아열대에 100종 안팎이 자라지만, 관상용으로 심는 2∼3종을 통틀어 말하며,

한국에서 섬유자원으로 재배하였던 어저귀가 이 속에 속합니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밖에서 겨울을 나지는 못하고,

한국에서는 교잡종인 아부틸론 히브리둠A. hybridum을 분재나 화단용으로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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