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여금고, 이렇게 생겼어요

 

 

 

언젠가 외국여행을 떠나면서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해 은행대여금고를 찾게 되었는데요,

제가 거래하고 있던 "K"은행에 대여금고를 상담했더니 흔쾌히 대여금고가 배정이 되었구

그 "K"은행 모지점에 대여금고 한 칸에 내 금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은행대여금고는 자기 은행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이 되구 있어서

주거래 은행이 있고 신용평점이 높으면 신청이 가능한걸루 알구 있어요.

은행 거래실적과 신용평점, 직업, 재산상태등 은행측이 평가하는 항목에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게 되면 배정이 될겁니다.

예치금과 연간이용수수료가 있긴 하지만, 고객등급별루 예치금이 면제되기두 하구 이용수수료가 면제되기두 하구 그렇습니다.

제 신용등급에서는 예치금 없이 그냥 사용할 수 있구, 이용수수료가 면제가 된다구 하더라구요.

자신의 담당 직원이 정해지는데 제 담당자는 그 은행의 차장급입니다.

 

 

 

 

 

은행 대여금고는 은행의 제한구역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출입이 제한되는 공간에 육중한 방범문을 통과하면 사용자 인식시스템이 있구, 여기의 메뉴얼을 통과하면

또 다른 출입문이 하나 열리고, 그리구 자신의 대여금고를 접할 수 있어요. 

이 대여금고를 사용한지 한 10년쯤 된 거 같습니다.

은행대여금고는 은행지점에 따라 운영하는 지점이 있구 그렇지 않은 지점이 있는데,

대체적으루 대도시의 번화가 큰 은행지점에 위치하구 있어요.

대여금고 문이 열어지는 장면이나 내부를 공개하기는 좀 불편할 거 같구요,,,,헤헤^^

 

 

 

 이런 보석두 보관하느냐구요?

 

 

 

 자신의 대여금고 번호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구,

 그리고 지문,,,사전에 미리 등록된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지문확인을 통해 본인확인이 되면

자신의 대여금고가 열리게 됩니다.  

시스템System이 금고 소유자 본인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은행대여금고엔 유가증권, 문서, 귀금속, 보석 같은 것을 보관할 수가 있어요.

 

 

 

 

 은행대여금고에 뭘 보관하구 있느냐구요?

"N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