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건축의 만남, Expo Moving Shellter

 

과학과 건축의 만남,

Daejeon Expo광장 "Moving Shellter"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 움직이는 대형그늘막(야외 콘서트 Hall)이 있다.  Moving Shellter.

 

대전시에서 190억원을 투입해 엑스포시민광장(예전의 남문광장) 재창조사업을 시행, 2011년 7월 준공하고, 그해 8월부터 일반인들에게 선보였었다.

 

엑스포시민광장에 신개념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명소를 건설하기 위하여 추진된 재창조사업에는 190억원이 투입되어 미디어큐브동(3653m2) 무빙쉘터 3동 (6075m2)이

 

들어섰다.  광장 남쪽에 위치하는 미디어큐브동(지하 2층~ 지상3층)에는 공연연습실, 출연자대기실 등이 마련되었으며 지상층에 관광 안내소와 카페테리아, 레저용품대여점,

 

홍보관, 미디어아트관 등이 각각 입주해있다.   5층 높이 규모의 무빙쉘터 3개동은 미디어큐브 동과 야외공연장을 덮고 있는 대형구조물(가로 45m, 세로 45m, 높이21m)로

 

햇빛의 방향에 맞춰 기둥하부의 구동바퀴(좌우 8개)에 의해 바닥레일을 따라 앞뒤로 이동하며 그늘막을 형성하는 대형시설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광장건축물로서 2010년 6월 특허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대전시청 오세기 건설관리본부장은 "무빙쉘터의 그늘막 효과로 날씨에 관계없이 전천후 야외공연과 레저활동이 가능해졌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 사이, 엑스포시민광장 남쪽에서 무빙쉘터를 바라본 정경.

사진 뒤쪽에 보이는 것이 엑스포다리, 한빛탑, 그리고 오른쪽 고층 건물은 도룡동 스마트시티.

 

 

 

한빛탑과 엑스포 다리 뒤로 보이는 산은 우성이산.

Daedeuk Innopolis를 감싸고 있는 산이다.

 

 

한밭수목원 동원 입구 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이런 느낌,,,

 

 

 

한밭수목원 동원 울타리쪽에서 엑스포광장 북쪽 방향을 바라보면 이런 정경.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 사이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이런 정경.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정문쪽에서 바라본 엑스포 무빙쉘터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바라본 엑스포 무빙쉘터.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방향에서 바라본 무빙쉘터. 

 

 지금은 황량하고 건조한 계절이지만 봄이 오면 새싹이 움트면 이 정경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공간이 될것이다.

 

 

 

무빙쉘터 미디어큐브동 정경.  사진 좌측 시계바늘방향 오전 9시방향이 PyoungSong Youth Center.

 

독특한 건축디자인은 "사람인人"자 형상이라고도 하고, 대전시의 상징새인 "까치"의 형상이라고들 하는데,,,

 

평송 이남용 선생이 사재 30억원을 대전시에 기증하여 조성된 청소년복합문화공간,문화센터,  대전시 산하기관이고 YMCA가 위탁운영중이다.

 

 

 

무빙쉘터 미디어큐브동.  사진 뒤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는 둔산동 샘머리아파트단지.

예전에 정부대전종합청사 초창기에 대전정부청사 구성원들을 위해 건축하고 분양되었던 아파트단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눈이 소복하게 쌓인 길, 발자국 없는 눈길을 사뿐하게 걸어본다.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사이, 즉 엑스포시민광장중 서원방향 가로수길.

메타세콰이아가 시원스럽게 사열하는 가로수길이다.  이 길을 따라 30m쯤 걸으면 오른쪽에 이응노미술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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