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와 메추리알 룰라드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Epitizer)"는 서양요리에서 식사하기 전에 식욕을 돋구기 위해서 마시는 칵테일(Cocktail)이나

 

와인(Wine), 셰리(Sherry), 베르무트(Vermouth), 마데리아(Maderia)나 보드카(Vodka) 등을 이용하기도 해요.

 

토마토, 오렌지, 그레이프 후르츠 등의 과일쥬스와 미네랄워터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식전에 가볍게 하는 전채, 에를들면 생채소,

 

작은 파이등 식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벼운 음식물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연어로 에피타이저 만들어봅니다~

 

 

 

 

Recipe

 

훈제연어슬라이스 200g, 크림치즈 200g,  메추리알 6~7ea, 케이퍼(Caper) 1TS, 레몬쥬스 1ts, 토마토 1ea, 

 

오이 1ea, 레몬 1ea, 실파 한 줌, 고수풀 한 줌, 바닷소금, 흰후추, 아보카도 딥(or 아보카도 퓨레)

 

 

토마토는 씨를 포함한 속을 파낸후 작은 다이스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고수풀과 실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다진 고수풀과 실파,크림, 후레쉐(크림치즈), 토마토, 케이퍼, 바닷소금, 흰후추, 레몬쥬스를 믹싱볼에 담은후 골고루 섞어주세요.

 

 

크림치즈가 믹스가 잘 섞이면 반숙으로 삶아낸 메추리알을 크림치즈 믹스에 넣어 1분동안 잘 섞어주세요.

 

 

깨끗한 도마위에 비닐랩을 깔고 훈제연어슬라이스가 겹치도록 랩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연어슬라이스의 중심 부분 위에 메추리알이 든 크림믹스를 올려주세요.

 

 

비닐랩을 사용하여 연어를 돌돌 말아주세요.

 

 

돌돌 말린 연어롤라드를 랩으로 단단히 말아준 후 랩의 끝 두자락을 잡은후 탄탄하게 감길때까지 돌돌 말아주세요.

 

 

연어롤라드 완성~

크림 후레쉬를 사용하면 크리치즈를 사용하는 것보다 부드러운 맛을 즐길수 있어요.

이렇게 완성된 롤라드를 냉장고에 자시 넣어 두었다가 껴내어 아주 날카로운 칼로 김밥 썰듯이 썰어서 담아내면 요리 완성~

아보카도 딥과 곁들여내면 더 잘 어울려요.

 

 

연어의 부드러운 식감이 혀끝에서 살살 녹아요~

 

 

New York의 Manhattan을 연상시키는 야채 가니쉬~

 

 

 

 

"salmon & quail egg roulade apitizer"

Photo by Lee JinHo, Writed by Angella

 

 

입에서 살살 녹는 연어와 메추리알 룰라드,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면 더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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