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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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식탁

프로방스 스타일 해물스튜, 부여베이스

안젤라Angella 2013. 1. 15. 14:00

프로방스 스타일 해물스튜, Bouillabaise

 

 

 

"부여베이스(Bpuillabaise)"란 France 프로방스 지방의 마르세이유 항구로부터 전해지는 전통적인 프로방스풍 생선스튜이다.

 

프랑스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해물스튜에는 갑각류(게, 가재, 새우)및 숭어, 홍합, 붕장어, 아구, 장어 등의 생선류로 만들어지며 오렌지필, 마늘, 향신료

 

(샤프란), 월계수잎, fennel 등이 보충된다.  때로는 아이올리 소스(마늘 마요네즈)가 곁들여지기도 하고, 프랑스의 Baguette와 함께 제공된다.

 

부여베이스(Bouillabaise)의 역사는 고대 그리이스 그러니까 기원전 600년전부터 그리이스에서 시작되어 로마신화에도 이 부여베이스(Bouillabaise)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전세계인들의 입맛에 많아 여러나라로 보급되었고,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요리이기도 하다.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피곤할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하다.

 

 

 

그린쉘 홍합, 맛이 시원하고 Delicious해요.  홍합을 솔로 싹싹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신선한 타임과 베이즐을 자잘하게 다져주세요.

 

 

 

양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당근도 잘게 다져주세요.

 

 

 

오징어를 동글동글하게 썰어주세요.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샤프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예요.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Olive Oil을 두른 다음, 양파, 마늘, 피망을 볶아주세요.

 

피망이 어느 정도 익으며 마늘을 넣고 살짝 조려주세요.

 

 

 

잘 졸여진 해물스튜, 부여베이스(Bouillabaise)예요.  어때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하얀 접시에 담아 내고, Herb로 장식하면  부여베이스(Bouillabaise) 완성~~

 

지방 함량이 적어서 다이어트 식사로도 좋고, 피곤하고 지쳐있을때 드시면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Photo by Lee JinHo

Writed by Ang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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