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1월,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인디언들은 열두 달의 이름을 재미없는 숫자 대신 계절의 변화나 마음의 정감을 담아 불렀답니다.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기도 하고,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체로키족), ‘기러기 날아가는 달’(카이오와족)이기도 합니다. 이런 표현처럼 11월은.. 비단 구두 2008.11.13
김연아피겨스케이팅 - 죽음의무도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 죽음의 무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는 2007년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나왔다. 연기자는 김연아(18·군포 수리고)였다. ‘록산의 탱고’라는 빠른 곡에 맞춘 그의 연기는 점프나 스핀 등 기술적으로 뛰어났고 몸의 움직임이 춤추듯 음악과 하나였으며 표정.. 비단 구두 2008.10.27
Magic Boul'vard Magic Boul'vard Elle voit des films Cent fois les memes Les memes crimes Et les memes scenes Elle travaille seule Elle place des gens Dernier fauteuil Ou premier rang Les phrases d'amour Sur grand ecran La nuit le jour Ca lui fait du vent Elle vit comme ca L'amour des autres Mais quelque fois Y'a l'image qui saute Elle vit sa vie dans le noire.. bizarre Pour toujours elle maquille son desespoir.. 비단 구두 2008.10.25
세계를 찍은 매그넘, 한국을 찍다 세계를 찍은 "매그넘", 한국을 찍다 매그넘의 회원들 모습. 이번 전시회는 아밧, 브뤼노 바르베, 이언 베리, 르네 뷔리, 치엔치 창, 엘리엇 어웃, 스튜어트 프랭클린, 장 고미, 아뤼 그뤼에르, 데이비드 앨런 하비, 토마스 휜커, 구보타 히로지, 알렉스 마욜리, 스티브 매커리, 마틴 파, 게오르기, 일라이 리.. 비단 구두 2008.10.24
군고구마를 구우면 가을이 익어가요 군고구마를 구우면 가을이 익어가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날, 군고구마 만큼 어울리는 테마가 있을까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도시계획의 개념이 도입된 쾌적하구 quality한 새아파트입니다. 중형평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라서, 설계와 조경에 상당히 신경을 쓴 면모가 엿보.. 비단 구두 2008.10.22
Who has seen the Wind? Who has seen the Wind? Who has seen the wind? Neither I nor You But when the leaves hang trembling The wind is passing throw Who has seen the wind? the trees bow down their heads Neither you nor I: But when The wind is passing by. written by Christina Rossetti 비단 구두 2008.10.20
블루베리 쉬폰케이크가 생각나요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가 생각나요 더없이 맑은 오후, 뜨거운 홍차 한 잔과 블루베리 쉬폰 케익이 생각나는 시간,,,, 음악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Teresa Teng <時の流れに身まかせ > 비단 구두 2008.10.17
"세를리안 블루"를 아세요? "셰를리안 블루"를 아세요? 셰를리안 블루"라는 色이 있습니다. 한없이 맑고 투명하기 때문에, 화가들도 사용하기를 꺼리는 色가운데 하나죠. 종이 위에 칠하면 하늘이 온통 스며들 것 같은 색입니다..... 맑아진 하늘 위로 자유로운 새들이 날아 다니고 신선한 바람이 가벼운 천을 짜는 것 같습니다. 푸.. 비단 구두 2008.10.11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가치 기준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가치 기준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가치 기준은 그가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이뤄집니다 그리스도는 아무것도 지니지 않았으나 그 누구보다도 부유했습니다 그것은 참사랑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은 이웃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나눔의 삶입니다,,.. 비단 구두 2008.10.09
"엄마의 런닝구" 엄마의 런닝구 작은 누가가 엄마보고 엄마 런닝구 다 떨어졌다. 한개 사라 한다. 엄마는 옷 입으마 안 보인다고 떨어졌는 걸 그대로 입는다 런닝구 구멍이 콩만하게 뚫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억수로 크게 뚫어져 있다. 아버지는 그걸 보고 런닝구를 쭉 쭉 쨌다. 엄마는 와 이카노 너무 째.. 비단 구두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