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고 심플한 뉴욕스타일 레스토랑, 브라비 모던하고 심플한 뉴욕스타일 레스토랑, 브라비BRAVI 모던하고 심플한 뉴욕스타일의 분위기와 탁트인 전망, 그리고 가게 앞을 장식한 테라스에 놓인 아담한 테이블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KBS 방송국 정문 앞에 위치한 "브라비BRAVI"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 그대로의 맛을 즐기.. 아름다운 공간 2010.10.29
망울망울 피어나는 그리움, 맥문동꽃차 망울망울 피어나는 그리움, 맥문동꽃차 잎의 청초한 모습과 꽃의 아기자기함에 까만 보석을 목에 두른 것 같은 열매의 아름다움까지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정원이나 큰길가 화단에 까지도 많이 심겨지고 있는 맥문동麥門冬은 지피식물地被植物이랍니다. 맥문동은 그늘진 낮은 산기슭에.. 테마가 있는 식탁 2010.08.24
담백한 향기가 느껴지는 무궁화꽃차 만들기 담백한 향기가 느껴지는 무궁화꽃차 만들기 무궁화(無窮花, Hibiscou Syriacus)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꽃國花입니다. 작은키나무로, 2~3미터의 높이에 팔목 정도의 굵기로 자라는데, 꽃잎은 길이가 4~10cm이며, 달걀 모양으로 깊게 3갈래로 갈라져 있어요. 보통 5장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많으나, .. 테마가 있는 식탁 2010.08.21
그대는 내 사랑이 두려운가요? 그대는 내 사랑이 두려운가요? 그대는 내 사랑이 두려운가요? ,,,,,,두려워말아요 내 사랑은 그대를 구속하지 않을 거예요 내 사랑은 당신이 추울때 온기를 가져다주고 당신이 외로울 때 친구가 되어줄거예요 내 사랑은 그대의 모든 날들을 환하게 해줄 미소를 가져다주고 그대의 슬픔을 .. 비단 구두 2010.07.28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 커피coffee의 어원은 "힘과 정열"을 뜻하는 그리스어 "Kaweh"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열적인 인생을 살다간 역사 속의 유명인들 중에서도 유난히 커피를 좋아했던 이들이 많습니다.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작가 프랑스 문학가 발자크는 커피에 대한.. 비단 구두 2010.07.27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본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자신의 생각, 느낌, 기분 등을 꼭 말로 전달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깊은 이해와 애정으로 맺어진 사이라면 눈빛만으로도 충분히 서로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마음의 표현입니다. 사랑도 어.. 비단 구두 2010.07.26
사랑은 커피를 닮았다 사랑은 커피를 닮았다 커피도 사랑도 과정이 필요합니다.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물을 끓이거나 원두커피를 내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그런 다음 커피가 방울방울 고이면 커피향이 집안 구석구석 퍼져나가면서 온몸으로 온기를 느낄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사랑에도 과정이 필요하게.. Paper Spoon 2010.07.25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도자기로 표현하다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도자기로 표현하다 "이상을 그리다" 강나래,박선영,방선희 공동작품, 백토,수퍼화이트, 젊은 여류작가 3인방(강나래, 박선영, 방선희)이 모인 그룹 "소소"는 일상에서 펼쳐지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을 화폭에 담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하고 은은하게 물들어가는 도자기처.. 비단 구두 2010.02.08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외로움 끝에 오랜 침묵과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 비단 구두 2010.01.26
우리가 어느 별에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 비단 구두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