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It's DaeJeon 66

갑사엔 황매화가 피었을까?

갑사甲寺는 420년(백제 구이신왕1)에 고구려에서온 아도가 창건하였으며, 505년(무녕왕 5) 천불전을 중창하고 556년(위덕왕3)에 혜명이천불전,보광명전, 대광명전을 중건하였다. 679년(문무왕 19)에 의상이 다우 1000여 칸을 더 지어 화엄도량으로 삼아 신라 화엄십찰의 하나가 되었다. 1597년 정유재란때 모두 소실되어 1604년(효종5)에 사정, 신휘 등이 크게 중창하였고, 1875년(고종12)에 다시 중건하였다. 갑사는 가람배치 형태를 보면 계곡의 냇물을 앞에 두고 서쪽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건물은 대웅전과 강당이 있으며, 좌우에 진해당,적묵당이 요사가 있다. 이외 종각및 해탈문, 삼성각, 팔상전, 응향각이 대웅전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냇물의 건너편에대적전과 또 하나의 요사가 ..

It's DaeJeon 2008.03.24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우암 송시열의 남간정사南澗精舍 낮은 야산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는 남간정사南澗精舍(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는, 조선조 중엽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이다. 선생은 송갑..

It's DaeJeon 200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