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사진가 구보타 히로지가 말하는 사진의 세계 지금 전시중인 <매그넘코리아2008>기획을 맡았던 구보타 히로지의 특강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있었어요. 구보타 히로지가 자신의 사진작품을 파워포인트루 보여주면서 일본어루 이야기하구, 박설혜 동시통역사가 동시통역하는 방식으루 진행..

Artists, What is Science for You? 노진아의 <타이핑하세요, 나는 말을 할테니>라는 제목의, 로봇과의 언어 소통에 대한 인터렉션 작품입니다. 본관 건물 로비에 전시되구 있어요. KAIST 본관. HI-TECH한 KAIST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건물 설계, 그리구 조형물입니다. 이 건물 2층엔 우리 서남표총장님의 집무실..

11월,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인디언들은 열두 달의 이름을 재미없는 숫자 대신 계절의 변화나 마음의 정감을 담아 불렀답니다.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기도 하고,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체로키족), ‘기러기 날아가는 달’(카이오와족)이기도 합니다. 이런 표현처럼 11월은..

OPEN KAIST 2008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대학교"를 지향하며 정진하고 있는 KAIST에서는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격년으로 Open KAIST를 개최하구 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학과 소개프로그램, 흥미진진한 연구성과 전시..

구로마쯔黑松의 생선회 정식은 테이블센터피스가 세련되어 있어요. 생선회를 단아하게 썰어서 얼음조각위에 세팅한 모습은 정결하구 신선해 보여서 회가 신선할거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전망좋은 창가에 앉아서 海雲臺 정경을 바라보면서 먹는 생선회 맛은 특별하게 느껴져요,,,,,, 가격에 비해 생선회 量이 적어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서빙되어 나오는게 있었으니, 이름하여, 홍시쥬스 사진속의 홍시쥬스는 구로마쯔의 홍시쥬스를 보구서 내가 만들어 본 홍시쥬스,,,,,,,, 홍시쥬스를 만들려면은요, 홍시, 생수, 그리구 꿀이 있어야 해요. 홍시는 씨가 없는 "청도반시"가 적당하구요, 뭐 굳이 씨가 있는 홍시를 쓰자면야 씨를 제거하구 사용하면 되구요, 꿀은 한봉꿀,,,이면 쥬스가 더 맛있어진답니다. 생수는 차가운 생수가..

달콤한 향기까지 담아 모과차를 담아요 달콤한 향기가 고혹적인 모과가 출시되기 시작했어요. 향기좋은 걸루 골라 두어개는 차車에다 놓아 방향제 용도로 사용할거구, 나머지는 차茶를 담그려구요. 그 진한 향기까지 담아서 모과차를 담아 보려구요. 재료는요, 모과, 꿀, 그리구 유리병이 있어야 해요...

지금은 아이스홍시를 만들어야 할 때,,,,, 가을느낌이 진해지면, 아이스홍시를 만들어야 해요. 잘 익은 홍시를 골라 냉동실에 얼려 두면, 여름에 홍시샤벳두 만들수 있구 홍시쥬스두 만들수 있어요. 트레이라구 불리우는 포장재에 포장된 상태가 냉동실에 넣기에 좋더라구요. 이 정도의 사이즈가 양문..

Open KAIST 2008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을 지향하며 정진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격년으로 Open KAIST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학과 소개프로그램, 흥미진진..

낡은 마루바닥을 밟는 느낌,,,,,老畵家 장두건展 장두건화백은 1918년생으루 올해 아흔을 넘긴 老畵家이다. 일본을 통해 문물을 거칠게 받아들이던 정치와 문화의 격동기에 그는 성장기를 보냈고 미술에 입문했다. 일본 유학으로부터 미술을 시작하고 삼십대 후반에 프랑스 유학을 경험함으로써, 어찌..

Heart-Heart Blind Chamber Orchestra Concert 엘가의 Salut'Amour(사랑의인사>를 첫곡으로 연주는 시작되구 있었어요. KAIST Auditorium에 모인 1000여명의 관중들 앞에서,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연주회는 그렇게 밝게,,,,,,,,,,,, 시각장애인(Blind)이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