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이스홍시를 만들어야 할 때,,,,,, 지금은 아이스홍시를 만들어야 할 때,,,,, 가을느낌이 진해지면, 아이스홍시를 만들어야 해요. 잘 익은 홍시를 골라 냉동실에 얼려 두면, 여름에 홍시샤벳두 만들수 있구 홍시쥬스두 만들수 있어요. 트레이라구 불리우는 포장재에 포장된 상태가 냉동실에 넣기에 좋더라구요. 이 정도의 사이즈가 양문.. 테마가 있는 식탁 2008.11.03
한밭수목원 휴일 스케치 한밭수목원 휴일 스케치 술래잡기라두 하는 걸까요,,,,, 술래인듯 보이는 한 친구가 나무에 얼굴을 대구 있다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다른 여러친구들이 와르르 흩어지며 까르르 웃음이 쏟아져요,,,,, 맑은날 오후, 결코 분수처럼 보이지 않는 작은분수대에서 내뿜는 물줄기조차 경쾌하게 느껴져요,,,,, .. It's DaeJeon 2008.10.29
군고구마를 구우면 가을이 익어가요 군고구마를 구우면 가을이 익어가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날, 군고구마 만큼 어울리는 테마가 있을까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도시계획의 개념이 도입된 쾌적하구 quality한 새아파트입니다. 중형평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라서, 설계와 조경에 상당히 신경을 쓴 면모가 엿보.. 비단 구두 2008.10.22
하늘을 날다,,,패러글라이딩의 세계 하늘을 날다,,,,,,패러글라이딩의 세계 내가 대여섯살이나 되었을까,,, 아빠 손을 잡구 어느 국제비행장을 견학할 기회가 있었는데, 비행기 동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PILOT로 부터 설명을 들으며 비행기 조종석을 만져보기두 하구 조종석에 잠시 앉아볼 기회가 있었다. B747 기종쯤 되었.. 아름다운 공간 2008.10.11
갈치조림을 만드니 가을이 왔다 "갈치조림"을 만드니 가을이 왔다,,,, 언젠가 민재엄마에게 갈치조림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갈치조림이 민재엄마 입맛에 맞았나보다. 갈치조림 know-how를 알려 달라는데, 뭐 요리법이야 요리책에두 있을거구 인터넷 검색하면 숱하게 쏟아질거구, 뭐,,, 새삼스럽게 know-how? 그냥 재료 사다 만들면 되지,,,,.. 테마가 있는 식탁 2008.10.10
안도현詩人을 만나니 가을이 왔다,,,,,, 안도현詩人을 만나니 가을이 왔다,,,,, 대전인문학포럼의 이번 가을학기 강의중 2번째 시간. 연탄시인 안도현과의 만남의 자리. 안도현詩人은 "거름 잘 줘서 가꾼 토종 코스모스"답게 편안한 외모처럼 편안한 말투와 free talking style루 강의를 이끌어냈다. 어눌하면서두 이웃집 아저씨가 같은 친근한 외.. 비단 구두 2008.10.08
임동창의 風流, 새야새야 임동창의 風流, "새야새야" 임동창이라는 musician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백건우"나 "이루마"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pianist. pianist라고는 하지만 pianist의 범주에만 묶어두기는 애매한 男子. 이효재의 남편. 그 男子가 이효재가 만들어준 "오렌지빛 누비조끼"를 입구서 風流를 펼쳐보인다. 대전MB.. 아름다운 공간 2008.10.04
달콤한 꿀내음이 행복감을 주는 배중탕 만들기 달콤한 꿀내음이 행복감을 주는 배중탕 만들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목이 불편해졌어요. 목소리두 잠기고 목안이 따끔따끔하기두 하구,,,,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찰받을까 하다가, 어렸을적 엄마가 늘 만들어주시던 배중탕이 생각났지요. 감기 기운이 있고 몸이 무거울때 배중탕을 먹으면 몸이 편.. 테마가 있는 식탁 2008.09.27
Norah Jones "Not to late" Norah Jones "Not to late" "재즈 보컬리스트"라는 이름으루 세상에 나왔지만 사실 노라존스의 음악은 "팝"에 더 가까웠다. 그녀가 생판의 새로운 음악을 보여 들려 주었던 것두 아닌데 기성과 분리선을 치는 독자적 영역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도 "재즈"라는 틀에 구속되지 익숙한 듯 오묘한 음색이었다. 블루.. 비단 구두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