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분류 전체보기 1296

테마가 있는, 유성구 지족동 전원주택

지족초등학교에서 지하철 지족역 앞까지 위치에 조성된 지족동 전원주택마을은 2002년부터 신축되기 시작하여 최근까 지 약 20년에 걸쳐서 신축된 전원주택마을이다. 2000년대 초반의 트렌드였던 목조주택에서부터 클래식한 느낌의 주택, 모던한 느낌을 주는 최근의 주택건축까지 다양한 형태가 어우러져 있어서 최근 20년 동안의 단독주택 건축의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준다. 지하철역과 가까우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한 동네인데, 마을 뒤로 지족산이 위치하고 있어 녹지율을 확 보하고 있고 맑은 공기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네이다. 지족산은 203m의 작은산으로 산이라기 보다는 대형택지개 발 지구내에 위치한 근린공원같은 느낌을 준다. 유성구청에서 지족산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근린공원처럼 가꾸어 놓아 서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It's DaeJeon 2020.10.05

돌마타리, 바위 겉에서 자라는 노란꽃

돌마타리는 굵은 뿌리가 땅 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 틈에서 비집고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뭉쳐난 다. 높이는 20~6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있으 젓꼭지모양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터링 약간 있거나 없다. 7~9월에 노란꽃이 피어 나는데, 위족가지긑에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가 화관보다 길다. 암술대 는 1개로 화관보다 짧고 씨방은 하위이다. 방향성 식물로 퀴퀴한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 게..

Botanic Garden 2020.10.04

가시엉겅퀴,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하는 풀

가시엉겅퀴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높이 50~100cm이고 줄기 전체에 흰색의 털과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줄기잎보다 크고 꽃이 필 때 까지 있으며 줄기잎은 타원모양 또는 바소형 타원모양으로 우상으로 갈라지고 밑부분이 좁다. 가장자리에는 거치와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자주색으로 가지의 끝부분과 줄기의 끝부분에 달린다. 총포는 둥근모양이고 포 조각은 줄모양으로 7~8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수과로 9월에 익으며 털이 없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다 자란 포기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서식한다.

Botanic Garden 2020.10.03

유키구라모토 & 리처드용재오닐 - 레이크루이즈

"작곡한 모든 곡이 소중하지만, 그 중 가장 의미있는 곡은 레이크 루이즈입니다. 이 곡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나를 알린 곡이자 세계에서 인정받게 해준 곡이기 때문이지요." - 유키 구라모토 youtu.be/omgvIE13XKc 유키 구라모토 & 리처드 용재 오닐] Lake Louise 레이크루이즈 레이크 루이즈 :: 유키 구라모토 & 리처드 용재 오닐 Lake Louise :: Yuhki Kuramoto & Richard Yongjae O'Neill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레이크 루이즈'★ 2015. 5. 19(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951년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6세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 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

음악의 향기 2020.10.02

야고, 억새풀 더부살이 핑크빛 풀꽃

"야고"는 억새풀에 기생하는 식물이어서 잎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꽃의 색깔은 주인이 되는 숙주식물인 억새풀보다 훨씬 화려하다. 풀밭의 벼과식물, 특히 억새류의 뿌리에서 기생한다. 엽록소가 없고 전체가 갈색을 띤다. 꽃은 9월에 피며 꽃자루는 털이 없고 끝에 한 개의 꽃이 옆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주형(舟形)이며 한쪽이 갈라지고 길이 2-3cm로 서 뒷면 위쪽에 다소 능선이 있으며 꽃부리는 판통이 길고 길이 3-3.5cm로서 가장자리가 5개로 얕게 갈라져서 다소 순형으로 되며 다소 육질이다. 수술은 4개로서 판통에 붙어 있고 그 중 2개가 길다. 줄기가 짧기 때문에 거의 지상으로 나타나지 않고 몇 개의 적갈색 비늘조각이 어긋난다.

Botanic Garden 2020.10.01

물매화, 습지에 피는 예쁜 야생화

물매화는 마치 물에서 자라는 매화처럼 보이지만 물기가 있는 땅에서 피는 매화 같은 꽃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매화 모양의 꽃이 피는 풀이란 의미로 매화초라고도 부른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하는 매실나무 혹은 매화나무에 피는 꽃이다. 물매화는 매화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매화나무와는 다른 종류이다. 이름에 ‘매화’를 붙인 식물은 금매화, 황매화, 돌매화 등 여러 가지인데, 예로부터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있는 꽃에는 매화라는 이름을 붙이곤 했다. 물매화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많지 않은 산기슭에서 자란다. 고산지대에 자라며 매혹적인 꽃을 피우고 향기까지 발산하여 벌과 나비를 유인하는 식물이다. 줄기는 3~4개가 뭉쳐나고 곧게 서며, 키는 7~45..

Botanic Garden 2020.09.30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닥터블루

현대 화가들에게 파란색은 억눌린 감정을 해체하고 진실한 감정을 투사하는 매개체다. 1911년 Frankz Marik, Wassily Kandinsky 등은 "청기사"라는 화가 모임을 결성했다. 파란색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Wassily Kandinsky는 "파랑은 깊어질 수록 우리를 무한한 것으로 이끌며, 순수 그리고 궁극적으로 초감각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파란 색으로만 그렸던 "Yves Klein"은 자신의 파랑을 "Yves Klein Blue"으로 특허까지 냈다. 치료사들은 파란색이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손을 부드럽게 해주는 "NiveaCream"도 파란색Blue 포장을 택하고 있다. 짙푸른색은 우아함을, "터키석 블루turquoise"는 화사한 아름다움..

Paper Spoon 2020.09.29

세련된 느낌, 유성구 죽동 전원주택

죽동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고, 면적은 2.0km2이다. 동쪽으로는 궁동, 서쪽으로는 지족동, 남쪽으로는 장대 동, 북쪽으로는 하기동과 접한다. 백제시대에는 노사지현, 신라시대에는 유성현, 고려시대에는 공주부, 조선초기에는 공 주군, 1895년부터는 지방관제 걔편으로 공주군 현내면에 속하였다. 1914년 대전군 유성면에 속했다가 1973년 대전시에 편입되었고, 1989년 대전시의 직할시 편입과 함께 대전직할시 유성구 죽동이 되었다. 이 지역이 도로명주소로 하면 "은 구비로"라고 표기가 되는데, 예전에 이 마을이 유성군 노은면 은구비마을이 있던 자리였다고 하고, 부근에 "은구비공 원"도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노은2동 관할이다. 죽동 전원주택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대형택지개발을 해서 주택용..

It's DaeJeon 2020.09.28

수분 유지력이 탁월한, 투구꽃

투구꽃은 전국의 산 숲 속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우수리 지역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80-100cm다. 잎은 어긋나며, 3-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 끝이 뾰족하다. 줄기 위쪽의 잎은 점점 작아지고,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9월에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난 총상꽃차례 또는 겹총상 꽃차례에 피며, 투구 모양, 보라색이다. 꽃자루는 곧고 퍼진 털이 난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고, 겉에 털이 있다. 꽃잎은 2장, 위쪽 꽃받침 속에 있으며, 꿀샘으로 된다. 수술은 많고, 아래쪽이 날개처럼 넓어진다. 암술은 3-5개, 털이 많 다. 열매는 골돌이며, 타원형이다. 맹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유독 식물이며 한방에서 약으로 쓴다.

Botanic Garden 2020.09.27

녹지율이 높은, 유성구 반석동 전원주택

넓고 평평한 큰 돌이라는 뜻을 가진 반석동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지구에 있는 동네이다. 노은지구로 택지개발되면 서 주거인구가 크게 늘어난 동네인데, 세종특별자치시가 바로 북쪽에 자리잡게 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진 동네이며,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잇는 자전거도로의 대전 시작점이 반석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 종점인 반석역이 이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노은지구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반석동 일대는 파평윤씨 창은공파의 집성 촌이었다. 지금도 반석동 일대에 파평윤씨의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다. 반석역앞 차량 통행량이 매우 많은 대로변에서 매봉산 방향으로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전원주택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마을 뒤쪽으로 우산봉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 는데, 우산봉은 573m 높이의 산으..

It's DaeJeon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