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토마토를 곁들인 당근수프 "당근(Carrot)"은 홍당무라고도 하며, 높이는 1m 내외로 자란다. 오늘날 흔히 재배하는 당근과 비슷한 종류는 프랑스에서 개량되어 13세기까지 유럽에 널리 보급되었다. 당근에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16세기 무렵이다. 재배용 당근은 크게 장근종(긴뿌리), 중근종(중간뿌리), 단근종(짧은뿌리).. Paper Spoon 2013.03.15
계란, 동그란 알이 품고 있는 작은 이야기 30g의 알안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어우러져 있는 완전식품 계란! 이 조그만 알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완벽한" 음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오래전부터 계란의 둥근 원형은 우주를, 난황과 난백은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여져 우주의 신비를 보여준다고.. Paper Spoon 2013.03.12
포실포실 햇감자로 만든 연어포테이토 케잌 감자는 쌍떡잎식물 통화나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감자는 마령서, 하지감자, 북감저라고도 하는데, 페루, 칠레 같은 안데스산맥이 원산지이고,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한다. 높이는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부터 가는 줄기가 나와 그 줄기가 비대.. 테마가 있는 식탁 2013.03.10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연어 야채롤 Simple Salmon & Vegetable Roll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리스트에 연어(Salmon)가 선정되어 있는데요, 슈퍼 푸드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대요. 피부와 건강에 참 좋은 연어는 흰살 생선에 비해서 지질 함량이 높아서 칼로리가 높다는 인식이 있.. 테마가 있는 식탁 2013.03.09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초리죠소시지 오믈렛 Chorizo Sausage Omelette "오믈렛(Omelette)"은 달걀을 풀어서 얇게 부친 것에 육류, 채소, 어패류 등을 잘게 썰어 볶아서 얹은 요리이다. 달걀요리중 대표적인 것으로 큰달걀 2개 정도가 표준이다. 달걀을 풀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버터를 프라이팬에 녹인후, 풀어놓은 달걀을 붓는다. 20초쯤 .. 테마가 있는 식탁 2013.03.08
상큼하게 봄미각 돋우는 연어 아몬드 샐러드 "샐러드(Salad)"는 채소, 과일, 육류 제품을 골고루 섞어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 서양음식이다. "Salad"라는 말은 라틴어 sal(소금)이 어원인 듯한데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이 있었던 데서 생긴것 같고, 기원전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 테마가 있는 식탁 2013.03.07
달동네에서 화사한 벽화마을로, 대동 복지관길 대전역에서 대동오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 산 능선에 판자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마을이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산 1번지, 대전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리는 곳이다.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을 지나야만 다다를수 있는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동네다. 마을 꼭대기에 서.. Paper Spoon 2013.03.07
감성 사회가 오고 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 창밖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남성 옆에 한 여성이 조용히 다가와 눈물을 닦으라고 휴지를 건네준다." 화면을 보면서 "이 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힘들고 슬픈 일이 있는것 같은데 이 여성에게 위로를 받는구나. 이 두 사람은 결국 사귀게 되겠네" 이런 스토리.. Paper Spoon 2013.03.06
고미술에 나타난 여러 종류의 새무늬 고미술에 나타난 여러 종류의 새무늬 통일신라시대 와당과 뼈항아리에는 학, 제비, 오리, 기러기 등을 비롯한 철새들이 많이 등장하며, 고려시대 이후에는 자연 풍경을 소재로 매우 다양해진다. 이 시기문양을 통해 선종의 성행과 더불어 유유자적하고 은유한 생활을 동경하였던 풍토를.. Paper Spoon 2013.03.05
아디안텀 블루, 귀여운 날개 연초록 애교뭉치 Adiantum Blue Hanbat Arboretum Tropical Garden "아디안텀 블루(Adiantum Blue)"는 날개 모양의 연록색잎과 광택이 나는 잎자루가 관상용으로 최고인 식물이예요.사랑 스러운 녀석으로 어느 화분과도 잘 어울리며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실내 관엽식물로 인기가 높지만 사랑받 고 싶어하는 욕심꾸러기라서 조금만 신경을 안 써주면 건조해서 잎이 말라버릴 정도로 건조에 약하므로 물주기에 특히 신경서야 한답니다. 대신 물을 잘 주고 관심 주는 것만큼 착하게 쑥쑥 잘 자라는 귀여운 녀석이기도 해요. 아디안텀(Adiantum)은 양치류 중에서는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종류로서 열대에서 온대지역에 걸쳐 약 200종이 자라 고 있으며 대부분은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래요. .. Botanic Garden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