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음악의 숲 슈가코팅콘서트 The Sugar Coating Concert "Soul Lounge" 어렸을때 약을 먹어야 할때면 저는 알약을 삼키지 못했답니다. 알약이 내 목을 통과하는 그 이물감을 싫어하고 불편해했던 거 같습니다. 유년시절 저는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었던 거 같고 한번은 고등어구이를 먹은후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서 약을 먹어야 했는데 병원에.. 비단 구두 2009.10.09
뉴턴의 사과나무 Newton's AppleTree를 보다 "뉴턴의 사과나무Newton's Apple Tree"를 보다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 KAIST에 있어요. 창의학습관에서 어은동산 방향 잔디정원에 위치. 이 나무는 아이작 뉴턴이 1665년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게 한 바로 그 사과나무입니다. "뉴턴의 사과나무Newton's Apple Tree"는 영국 올스드롭 지역에 있던 뉴턴 어.. 비단 구두 2009.10.02
대건고 강석준교장신부 PESS SQ Leadership 워크샵에서 PESS SQ Leader Ship 15th Workshop에서 SQ(Spiriitual Quotient)란 무엇일까요? 인간의 지능은 IQ나 EQ 혹은 이 두 요소의 상호작용만으로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들의 복잡성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인간지능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영적지능(SQ)을 포함하여 논의함으로써 완전해 .. 안젤라가 만난 사람 2009.09.29
시간 대칭Time Reversal Symmetry 시간대칭 Time Reversal Symmetry "시간대칭Time Reversal Symmetry"라는거 생각해 보셨어요?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위 사진은 "시간대칭Time Reversal Symmetry"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특수시계랍니다. 오른쪽 시계는 왼쪽의 시계와는 시간위치가 다르고 바늘이 움직이는 방향도 다릅니다. 대칭인 채로 그대로 가는겁니.. 비단 구두 2009.09.27
해금의 디바 강은일 천년의꿈 첨성대를 연주하다 해금의 디바 강은일, "천년의꿈 첨성대"를 연주하다 명주실로 만든 줄을 말총으로 만든 활대로 쓰다듬고 어루만지면서 소리를 내는 해금. 해학적이면서도 구슬프고 진지하면서도 가벼운 천의 목소리를 지닌 해금은 21세기 월드뮤직 악기로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 큰 국악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클래.. 비단 구두 2009.09.26
하얀목련을 보면 생크림이 생각나요 하얀 목련을 보면 생크림이 생각나요 하얀 목련꽃의 느낌은 우아하구 기품있는 것일테지만 웬지 하얀목련을 보면 생크림이 생각나곤 합니다. 생크림을 휘핑하면 하얗구 먹음직스럽구,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진 크림이 되는데 그 느낌이 마치 하얀목련 같거든요. 하얀목련을 좋아해서 그 모습을 view Fin.. Botanic Garden 2009.04.28
첼리스트 과학자 고봉인 내한 독주회 첼리스트 과학자 고봉인 내한 독주회에 참석하다 고봉인은 12세에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 첼로부문 1위 수상, 15세에 독일 크론베르그 "란드 그라프 폰 헷센"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러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 DaeDeok Innopolis 2009.04.04
부드러워진 바람결, 거위가 연못에 돌아오다 부드러워진 바람결, 거위가 연못에 돌아오다 예쁜 연못이 있어요. 조용하구 맑은 연못,,,, 주변엔 테라스가 깔끔하게 자리하구 있구, 오리두 있구요, 잘 다듬어진 나무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당당하게 서 있구요. 이 연못에서 오리를 키우구 있어서 우리들은 이 연못을 "오리연못"이라고두.. 아름다운 공간 2009.03.08
황병기의 깊은밤 그 가야금소리(동영상) "황병기교수의 가야금 연주회에 가면 동영상으로 담고 싶은 곡이 있었는데, 바로 "침향무"와 "비단길"이었어요. 이 두곡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기두 한데요, 이 콘서트에서 이 두 곡이 모두 연주가 되었구, 이 두곡 모두 동영상으루 담을수 있었어요. 이 연주회에서는 "시계탑", "침향무", "소엽산방".. 비단 구두 2009.03.07
KAIST 문화행사 500회 기념 특별음악회 리뷰 KAIST 음악회는 1986년 KAIST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금요음악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음악회입니다. 1986년은 KAIST란 이름으로 제1회 입학생이 탄생한 해이기두 합니다. 그동안 음악, 미술, 연극, 문학, 영화 그리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각종 공연과 강연을 통해 KA.. DaeDeok Innopolis 2009.02.13